[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미미는 14일 개인 채널을 통해 "먼저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방송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게 되다"고 말문을 열며 "팬분들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거 같아서 마음을 담아 손 편지를 써본다"고 천둥과의 열애를 깜짝 발표했다.
이어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면서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천둥 역시 개인 채널에 "'세컨하우스'를 통해 미미와의 연애를 공개하게 되었다"며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저를 차분하게 응원해주고 따뜻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미미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또한 그는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그리고 지금까지 저를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음악하는 아티스트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지켜봐달라. 내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준 미미야,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둥이 미미에게 입을 맞추는 사진이 담겨 달달함을 더했다.
천둥, 미미의 열애는 지난 14일 KBS2 예능 '세컨하우스2'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의 하우스에 두 사람이 찾아와 4년째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한 것.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나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로 잇다.
최수종으로부터 사랑꾼 공식을 들어볼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공식 열애 인정 이후 하희라 역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며 둘을 축하했다.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새 아이돌 커플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