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2라운드는 바로 댄스배틀이었다.
18일 밤 10시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는 1라운드 이후 2라운드의 시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올라운더 배틀 결과에 대해 태연은 "베네핏 2만 점을 가져갈 최종 승리 팀을 공개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과는 퍼즐팀의 승리였다. 결과를 본 퍼즐팀 멤버들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퀸덤 팀 채린은 "퍼즐 팀이 이겼다는 걸 본 순간 표정관리가 안 되긴 하더라"고 했다. 미루 역시 "왜 졌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주이도 옆에서 "진짜 왜 졌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연희도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잘 했어라는 마인드로 계속해서 다음 무대들을 바라보며 달려왔던 건데 무대 결과만 본다면 우린 한 번도 이기지 못한 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차라리 노력을 안했다면 그리고 완벽하게 준비를 안했다면 이만큼 아쉽진 않을 텐데 너무 열심히 준비했고 또 그만큼 많은 고민 끝에 진짜 많이 노력해서 나왔던 무대들인데 결과가 계속 안좋으니까 우리가 이제까지 해왔던 무대들이 승리를 한 번도 가져오지 못할 만큼 우리가 뭔가 보여드린게 없었나 이런 생각들이 질 때마다 들었다"고 했다.
연희는 결국 눈물을 보이며 "열심히 마음 다잡고 다음 무대 잘하면 된다 이렇게 스스로 리마인딩을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채린은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며 "우리에겐 춤이 남아 있지 않느냐"고 했다. 쥬리 역시 "우리 아직 안 끝났다"고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었다.
태연은 "5라운드를 모두 마친 후 합산 점수가 더 높은 팀 멤버 전원에게 베네핏 2만 점을 부여하겠다"고 설명했다. 댄스 2라운드가 남은 상황에서 연희는 "우리가 다 이기면 된다"고 했고 도화도 "이제 댄스 무대로 찢어보자"고 하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결과는 퍼즐팀이 3, 퀸덤 팀이 0으로 스코어는 3:0이었다. 태연은 "그런데 절대 안심해선 안된다"며 "합산 점수가 최종 승패를 가린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 라운드 까지 절대 긴장 늦추지 말고 무대에 임해달라"고 했다. 이어 2라운드가 시작됐다. 댄스가 주가 되는 2라운드에서는 총 4곡의 안무를 소화해야 했다.
2라운드는 1대 1 댄스배틀이었다. 승리한 팀이 두곡을 선점할 수 있었다. 이에 퀸덤 팀의 소은은 "어쨌든 잘해야 댄스곡을 가져갈 수 있을테고 한곡도 아니고 두 곡이니까 머릿속에서 어떤 춤을 춰야하지 계속 짜고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여름 역시 "무조건 댄스 선점권을 우리가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고 했다.
댄스배틀이 시작됐고 퍼즐 팀의 보라가 먼저 출동했다. 보라가 기선제압을 해서 그런지 튄덤 팀에서는 선뜻 나서지 못했다. 이어 연희가 나가 무대를 휩쓸었고 이후로도 휘서, 나나, 수진, 지원, 소은, 여름 등이 나서며 배틀을 뜨겁게 만들었다. 여름은 "좋은 예감이 마구마구 느껴졌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과는 퍼즐팀이 승리했고 댄스곡을 선점할 수 있었다. 퍼즐팀은 'BAD BLOOO', '선(WEB)'를 선택했고 퀸덤 팀은 자연스레 'Glow-up'과 'Overwater'로 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