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태계일주2' 기안84, 인도 노숙 거부 "난 속세에 찌들었어"(종합)

입력 2023-07-23 22:07:01
    • 복사완료!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방송화면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기안84가 인도 여행 중 본심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기안84의 두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빠니보틀은 “방송 나간 이후로 나빈 씨한테 연락 안 왔냐”라는 질문에 “너무 감격해서 게시글을 올리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덱스도 “저도 그 기차에서 만난 소녀 연락 왔다. 좋은 말씀 보내주셨다. 잘 봤다고, 멋지다고”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다들 친구를 많이 사귀어서 오셨네”라며 신기해했다. 반면 기안84는 자신에게 온 연락은 없는지 DM을 확인하던 중 “돈 빌려달라는 게 절반이다”라고 씁쓸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 된 인도 여행 영상에서는 사원에서 봉사활동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중 기안84는 식판을 한 곳에 수거하는 일을 도왔다. 다소 거칠게 던져지는 식판 더미 사이에 기안84가 있었다.

이를 목격한 빠니보틀은 충격에 빠졌다. 이에 빠니보틀은 “도와주고 싶은데 들어갈 엄두는 안 나고 이 형은 왜 저러고 있고 이런 복합적인 생각들이”라고 당시 속마음을 털어놨다.

어마어마한 양의 식판이 모였고, 기안84는 빠니보틀과 함께 모아진 식판 통을 설거지를 하는 개수대에 들어 올려 부었다. 기안84는 “되게 소속감 들더라”라면서 “그 기분이 있는 거 같다 나 봉사활동 오늘 좀 빡세게 했다”라고 뿌듯해했다.

빠니보틀은 황금사원 내 외국인 숙소를 소개하면서 노숙하는 플랜도 제시했다. 기안84는 “황금사원에서 시크교 교인들과 자고 싶다”라고 말했고, 빠니보틀 그리고 덱스와 상의 후 호텔 숙소에 머무르기로 했다.

호텔로 결정되자 기안84는 “왜 잠을 밖에서 자냐. 호캉스 좋다”라면서 속세에 찌들었다는 지적에 “속세에 찌든지 한참 됐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미지의 나라, 기안84의 버킷리스트 '인도'로 떠난 여행기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