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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母 찾았다…손병호, 子이준호에 “이제 이수빈과 결혼해”(종합)

입력 2023-07-23 23: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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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임윤아, 이준호의 사랑에 위기가 찾아왔다.

23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극본 최롬/연출 임현욱, 최선민) 12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의 정략결혼 소식에 놀란 사랑(임윤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갑자기 모이게 된 태국 여행 멤버들은 구원이 사랑에게 고백했다가 잘 되지 않은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곧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더 속이는 거 없죠? 나중에 가서 회장님의 숨겨둔 아들이라느니 그런 얘기 하면 가만히 안 있어요”라는 다을(김가은 분)의 말에 그제서야 구원의 정체도 숨기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결국 구원은 “저는 사실 회장님의 숨겨둔 아들이 아닙니다. 그냥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했다. 도무지 믿지 못했던 사랑의 친구들은 “정식으로 소개할게. 이쪽은 구원 본부장님이시고 저쪽이 노상식 과장님”이라는 사랑의 말에 안절부절 못하며 구원을 대접했다. 구원은 “그냥 사랑 씨 친구들일 뿐 “제발 편하게 대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다을과 평화(고원희 분)는 사랑이 성급하게 교제를 결정했을까 염려했다. 신중하게 결정했다며 친구들을 안심시킨 사랑은 “내가 원했던 사람이야. 날 불안하게 하지 않고 서운하게 하지도 않고. 내가 필요할 때 항상 곁에 있어주는 사람. 내가 힘들 때마다 짠하고 옆에 나타나줬다?”며 구원을 칭찬했다.

킹그룹 창립 100주년 행사에 갔다가 망신을 당한 박 의원은 사랑의 서비스에 트집을 잡으며 급기야 “쟤 잘라”라고 위협했다. 면세권, 노선 확장을 위해 박 의원의 비위를 맞추던 화란(김선영 분)은 지배인 민서(김정민 분)에게 “여기 직원들 모두 재교육 프로그램 들어가고 쟤는 치워”라며 고개로 사랑을 가리켰다.

그때 “치우긴 뭘 치워? 직원이 물건이야?”라며 구원이 나타났다. 그는 박 의원에게 매너를 가르치며 면박을 줬고, 화란은 “그깟 직원 하나 보호하자고 감히 나한테 이 따위로 굴어?”라며 구원에게 윽박질렀다. “그깟 직원 아니고 소중한 직원이야”라고 정정해주던 구원은 “직원 이상인 거 아니고? 너 쟤 때문에 헬기 띄웠잖아”라는 화란의 비웃음에 표정이 굳었다.

사랑은 호텔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리넨실 직원에게 구원의 어머니에 대해 물었다. 이후 구원을 만나 자신과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던 사랑은 구원의 어머니 사진을 건네며 “리넨실 직원께서 주셨어. 아주 용기 있고 좋은 분이셨대. 서울 가면 꼭 만나서 얘기 들어봐. 나처럼 후회할까 봐 그래”라고 당부했다.

이후 구일훈 회장(손병호 분)의 수행팀인 일명 ‘드림팀’으로 발령 받은 사랑은 킹더랜드 직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구원과 유리(이수빈 분)가 나란히 회장 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당황했지만 애써 감추고 미소로 응대하던 사랑은 “이제 원이도 자리 잡았으니까 올해 안에 유리랑 결혼해”라는 구 회장의 말에 놀라 접시를 깨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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