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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동물원 가지 않기 운동 속..황정음, 호랑이 인증샷 올렸다가 뭇매

입력 2023-07-26 1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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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채널
황정음 채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황정음이 호랑이 사진과 함께 해외의 한 동물원을 찾은 사실을 인증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25일 황정음은 개인 채널에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 쓰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해외의 한 동물원을 찾아 호랑이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철조망을 사이에 둔 채 배를 깔고 누워있는 호랑이를 가까이에서 관찰 중이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사자의 비쩍 마른 모습을 포착하고 이는 동물 학대나 다름없다는 지적을 남겼다. 실제 황정음이 올린 또다른 영상에서 사자는 등뼈가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관리되지 않은 동물원 사진을 전시했다는 이유로 비난의 화살은 황정음을 향하기도 했다.

이들은 "동물학대 사진이네요", "대체 어느 나라 어느 동물원인지. 참혹한 동물 감옥이네요", "동물이 무슨 죄로 저런 곳에 갇혀 있는 건가요"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일부는 "이런 곳에는 가지 말아주세요", "이건 내리시는 게"라며 황정음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일각에서는 동물원의 동물 복지에 대한 우려 속에서 동물원에 가지 말자는 운동이 일었던 바 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해외 놀러가서 동물 타는 관광 좀 중단해주세요", "동물원 가지 않기. 자연 그대로, 야생 그대로" 등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 황정음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거예요. 호랑이는 자연 속에"라고 덧붙이기도 했으나 갑론을박은 계속되고 있다. 부실하게 관리한 동물원 측 잘못이지 황정음을 향한 비판이 과하다고 황정음을 두둔하는 반응이 있는 반면, 인증샷을 공개한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도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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