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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거의 친동생…일상 보고해" '런닝맨' 송지효, 샤워中 유재석 통화한 사연

입력 2023-07-31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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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석이 송지효의 일상 보고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프로젝트 ‘런닝맨이 또 떴다’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난 지효가 거의 요즘 한 달 내에 내 친동생이야. 거의 지효가 보고를 해”라고 운을 떼 관심을 모았다.

이어 “자주 오고 콜백을 못 받아서 전화했더니 ‘오빠 나 지금 샤워해요’. 그럼 안 받아도 된다고 했더니 ‘아니에요 오빠. 씻고 전화드릴게요’”라고 생생하게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오늘 날이 너무 좋아요’ 하더라. 어디 가냐고 했더니 ‘골프 치러 가요’라고 했다”라고 추가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석진은 “궁금한데 지효야 사워할 때는 휴대폰을 두고 샤워하는 거야?”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송지효는 “유튜브를 보면서 샤워를 하다가”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하는 송지효가 유튜브를 본다는 것에 놀라며 “그런 것도 볼 줄 알아?”라고 물었다.

양세찬은 “또 기사 20개 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너에 대해서 요즘 너무 궁금해해”라고 말했다. 송지효가 유튜브에서 어떤 콘텐츠를 보는지 입을 열려고 하자 양세찬은 “기자님들 이제 작정하고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지효는 “수사물 본다”라고 밝혔고, 김종국은 “추리도 더럽게 못 하는 애가”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발끈한 송지효는 “우리 엄마가 나한테 머리가 나쁜 게 아니고 단지 집중을 못하는 거랬어”라고 해명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유재석은 “근데 너 그날 엄청 집중했거든? 놀랄 정도였는데”라며 경주에서 게임 중 송지효의 오답률을 언급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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