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사랑을 시작했다. 지수와 안보현은 서로의 이상형이다.
3일 지수와 안보현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수는 블랙핑크 내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한 케이스다.
3일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도 헤럴드POP에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지수, 안보현의 열애는 의외였다. 두 사람은 이렇다 할 접점이 없었기 때문. 일각에서는 안보현의 절친이자 드라마 '설강화'에서 지수와 호흡한 정해인이 소개해준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마침 오늘 인터뷰가 있었던 정해인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지수, 안보현의 열애를 첫 보도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용산에 있는 지수의 자택에서 지난 5월부터 데이트를 즐겼다. 지수가 블랙핑크 월드투어로 바쁜 시기인 만큼, 안보현이 스케줄을 조율해 지수의 집으로 향했다.
지수, 안보현은 7살 차이 커플이다. 지수, 안보현의 열애 인정에 두 사람의 과거 발언 및 이상형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지수는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 친한 남자도 없다"고 밝히는가 하면, 과거 V라이브에서 "나를 많이 좋아해주고 웃을 때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안보현은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 "지금은 일과 사랑하고 있지만, 언젠가 열심히 일하다 보면 좋은 분을 만날 거로 생각한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 코드가 잘 맞는 사람, '자만추'가 무슨 말인지 몰라도 웃어줄 수 있는 사람, 부끄러워하지 않고 톡을 보내줄 수 있는 사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전했다.
지수를 향한 애정으로 스케줄을 조율하며 맞춰주는 안보현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지수는 서로의 이상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