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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그만하고 싶다" 침착맨, 방송 활동 중단하나‥주호민 사태에 불똥

입력 2023-08-06 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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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주호민/사진=티빙, 헤럴드POP DB
침착맨, 주호민/사진=티빙, 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 주호민 사태로 힘들었던 것일까.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지난 4일 침착맨은 유튜버 궤도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궤도가 다음 방송 날짜를 잡으려고 하자, 침착맨은 "아직 정한 건 아닌데, 나중에 해야 할 것 같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9월 추석쯤까지 하고 오므릴 수도 있다. 조금 더 상황을 보고 결정하자"고 했다. 이에 궤도는 "제 채널에 모실테니 편하게 오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침착맨이 주호민 사태 때문에 방송 활동을 중단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침착맨은 절친한 주호민의 특수교사 고소 사건 이후 일부 악플을 받기도 했다. 이에 침착맨이 주호민 사태에 지쳐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앞서 지난해 9월, 주호민은 자폐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통합학급에서 문제를 일으켜 특수반으로 가게 된 아들이 등교하기를 싫어하자, 주호민 부부는 녹음기를 숨겨 보내 녹취록을 토대로 아동학대 혐의로 특수교사를 고소했다.

이에 특수교사가 직위해제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호민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특수교사는 복직했지만, 주호민에 대한 비난 여론은 멈추지 않았다. 주호민은 2차 입장문을 발표하고 사과했지만, 싸늘한 시선을 여전했다.

주호민이 2차 입장문을 공개하기 전, 절친한 사이인 침착맨은 라이브 방송에 와서 주호민 사태를 묻는 팬들에게 "절친한 지인으로서 이번 사건 자체를 안타깝게 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막 뜨겁고 하니까 일단은 차분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제가 또 말을 할 수 있는 게 없다. 제가 이렇게 말해도, 저렇게 말해도 어떻게든 원래 의도와 상관 없이 전달될까봐 말이 조심스럽다. 여러분들이 조금 더 기다려주시고, 기사는 보시되 기다려주시면 어떨까 생각해본다"고 전한 바 있다.

침착맨이 방송 활동을 중단할 듯한 발언한 가운데, 침착맨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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