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준호와 임윤아가 재회 후 후폭풍을 겪었다.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15회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이 먼 거리를 돌아 다시 만난 구원(이준호 분)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 보는 이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전국 시청률은 11.9%를 기록했다.
천사랑이 있는 관광호텔로 한달음에 달려간 구원은 마침내 그토록 보고 싶었던 천사랑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때마침 천사랑 역시 킹 관광호텔에 남겨진 자신의 현재 상황, 구원과의 관계 등 여러 이유로 심란해했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킹더랜드로 다시 돌아가자고 했지만 천사랑은 호텔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동료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
천사랑이 함께 일하던 동료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자 구원은 “나는 내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누가 뭐래도 난 지키고 싶은 건 끝까지 지키고 살았다고”라고 화답했다.
이에 구원은 자신이 세운 목표대로 천사랑을 끝까지 지키고 함께하기 위해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을 잇는 반지와 드론 쇼, 처음으로 같이 밥을 먹었던 장소까지 통으로 예약하는 등 철저히 계획을 세웠다.
마침내 반지를 줄 타이밍이 찾아오자 구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몰래 반지를 손에 쥔 채 운을 뗐다. 막 반지를 꺼내려던 찰나, 천사랑은 할 말이 있다며 어색한 눈빛을 보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머뭇거리던 천사랑은 어렵게 ‘떠나겠다’는 말을 꺼냈다.
한편 이준호와 임윤아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