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박선영 "이병헌 뺨 있는 힘껏 때려..얼굴에 손자국까지"(씨네타운)

입력 2023-08-09 11: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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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선영이 이병헌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9일 오전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선영, 엄태화 감독이 출연했다.

박선영은 이병헌이 한 인터뷰에서 자신에 "독특하고 신기한 색깔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했다"라고 한 것에 대해 "그 얘기를 직접 해주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씀이 잘 없으시다. 작품에 집중하실 때는 누구나 그렇긴하다. 워낙 이병헌 선배님 연기는 우리나라에서 누가 모르겠나. 저는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좋긴 했는데, 츤데레시다"라면서도 "잘한다는 말은 없네?"라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선영은 "감독님이 잘못하신 거다. (이병헌 선배님을)안 때려도 되는 앵글인데 전 그걸 몰랐다. 그리고 이병헌 선배님도 몰랐다. 그래서 저는 있는 힘껏 때렸는데 얼굴에 손자국이 나셨다"라고 답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오늘(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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