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지금 싸움 붙여요?”…‘나는 솔로’ 데프콘, 물고 물리는 솔로들 고자질에 ‘흥미진진’

입력 2023-08-17 05:30:02
    • 복사완료!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데프콘이 폭로가 난무한 솔로들의 대화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서로의 말을 전달하는 솔로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자, 광수와 함께 2대 1 데이트를 가던 옥순은 “자기소개 전부터 광수 님을 제일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변함없다고 했어요”라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이 자리가 광수 님의 기분이 좋은 순간이니까 우리 같이 쌈을 싸줘요”라고 제안해 영자를 당황케 하기도. 광수의 기분이 점점 올라간 반면 영자는 점점 이 자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잠깐의 일대일 대화 시간이 주어졌다. 광수는 영자와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고 영자는 일대일 데이트였다면 대화의 깊이가 달랐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광수가 이 얘기를 전하자 옥순은 “나한테는 왜 말을 다르게 했지?”라며 식사 중 광수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영자가 “얼른 돌아가서 영수 님한테 산책하자고 해야 할 것 같아”라고 했던 말을 전했다.

숙소로 돌아온 영자는 용기를 내 영수에게 다가갔다. 그 사이 광수는 옥순이 좋아한다는 칭찬을 계속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듯 보였다. 영자와 영수가 함께 나가자 옥순은 “아까 숙소 들어와서도 (영자 님이) 빨리 영수님이랑 대화하고 싶다고”라며 또 한 번 말을 전달했다. 데프콘이 “옥순은 지금 영자 팔을 하나씩 조각내기 시작했어”라며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재밌지”라고 지켜봤다.

광수는 일대일 대화에서 옥순이 했던 말이 걸리는 듯 영자에게 대화를 청했다. 이번엔 “옥순 님이 그러는데 영자님이 ‘나는 들어가서 이제 영수 님을 알아봐야겠다’라고 했다던데”라며 옥순의 말을 전하는 광수의 모습에 MC들은 “이걸 왜 얘기해? 지금 싸움 붙여요?”라며 경악했다.

아니나 다를까 영자는 “저는 조금 기분이 그런데요, 그런 얘기를 전했다는 게”라며 불쾌해 했다. 이어 광수와 영수 사이에서 고민하다 광수를 선택하느라 고독 정식을 먹게 된 영수가 신경쓰였던 점, 일대일 데이트를 원했지만 옥순의 선택으로 인해 틀어진 상황에서 두 사람 사이에 낀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어쨌든 옥순 님과 붙고 싶지 않아요”라는 영자의 말에 광수는 대뜸 “혹시 외모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요? ‘옥순’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위엄성이고…”라고 했다. MC들은 “네? 아주 열받네?”,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며 한 번 더 아우성쳤다.

광수는 “이름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아이도 없으시고”라는 말에 그제서야 납득한 듯 “아, 그렇게 느끼셨겠구나”라며 “저는 이해가 됐어요 이제. 오해 때문에 마음이 기울었는데 추는 다시 원복이 됐어요”라고 했다. 이어 “영자 님은 영자 님의 매력이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저와 좀 맞는 매력이 있어요”라며 넌지시 호감을 표했지만 영자는 인터뷰에서 “광수 님의 말을 잘 안 믿어요. 옥순 님을 거절할 이유가 없잖아요”라며 “옥순님은 ‘광수님’이라고 하니까 제발 영수 님까지 안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