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소경옆2' 오의식, "삽질하는 것 같다"며 김래원 자극...국과수VS 경찰 본격 대치(종합)

입력 2023-08-18 23: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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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캡쳐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군인에서 국과수 요원으로 변신한 오의식이 김래원과 대치하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5회에서는 용수철 아줌마 용순복(황정민 분)의 살인사건, 일명 '춘동 빌라 사망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경비원으로 빌라에 잠입하는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필 용순복은 진호개의 동료 공명필(강기둥 분)과 음식을 주고받을 정도로 끈끈한 이웃사촌이었다. 공명필은 용순복의 죽음에 슬퍼하며 진호개에게 문자를 보내 "진형사님 언제 돌아오세요 내일 부검이에요" 라고 재촉했다.

태원경찰서로 복귀한 진호개는 공명필, 백참(서현철 분)과 함께 용순복의 부검을 보러 갔다. 그리고 두 사람은 국과수에서 뜻밖에 강도하(오의식 분) 와 재회했다. 강도하가 군대를 나와 국과수로 이직했던 것. 국과수 법의관 윤홍(손지윤 분)은 "유학시절 베프예요" 라며 강도하를 소개했다. 경찰들이 강도하를 알은체 하자 윤홍은 "어떻게 알아?" 라고 물었고 강도하는 "대충"이라는 말로 떼웠다. 그러자 공명필은 "원래 군대에 계시지 않았냐" 고 말했고 윤홍은 "법공학 쪽으로 실력자였거든요 제가 한참 공들였어요" 라고 강도하의 실력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강도하는 용순복의 시신을 부검하며 흥미롭다는 듯 "재밌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들은 공명필은 "저기요 적당히 좀 합시다, 살인사건이에요 지금" 이라며 분노했다. 강도하는 용순복의 이마에 난 상처를 보며 " 일반적인 망치나 장도리는 아니란 얘깁니다, 현장에 가 봐야 알 거 같아요" 라고 용순복을 살해한 도구를 추측했다.

이후 진호개는 경비원으로 변신하여 빌라에 잠입해, 용순복을 살해한 범인을 찾고자 했다. 그는 동네 꼬마 유정과 마주쳤고 유정은 용의자들에 대한 힌트를 줬다. 유정은 "저 할아버지 꽁초 막 버리거든요 용수철 아저씨한테 혼나고. 이제 담배꽁초 천지되겠다" 라고 말하는가 하면,"공부한다더니 지금 벌써 3수째예요 엄청 까칠하잖아요, 고양이를 죽인 것도 301호일지 몰라요" 라며 단서를 흘렸다.

진호개와 공명필은 아이의 단서를 토대로 주민들의 유전자 감식을 하며 범인을 추적 중이었다. 그러던 가운데, 국과수의 수사 결과로 용순복의 죽음이 압력밥솥 폭발로 인한 죽음임을 알게 됐다.

강도하는 그녀의 죽음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자 공명필은 "당신한텐 지금 우리가 장난하는걸로 보여" 라고 화를 냈다. 하지만 강도하는 "아니요 없는 살인범 찾겠다고 삽질하는 걸로 보여요" 라고 말했다. 그는 웃은 것에 대한 사과는 커녕, "사건을 종결시켜 줬으면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말했고, 분노한 공명필은 강도하에 주먹을 날렸다.

진호개는 "오버 하지 마" 라며 공명필을 말렸고, 공명필은 화가 나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러자 강도하는 "물리법칙은 거짓말 안 합니다" 라고 말했고. 진호개는 "국과수와 경찰은 업무적으로 협력한다, 근데 거기까지. 수사 종결은 경찰이 합니다" 라고 받아치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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