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첫 스릴러 도전 소감을 밝혔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신혜선이 영화 '타겟'을 통해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스릴러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신혜선은 "스릴러 장르를 해보고 싶었는데, 딱히 기회가 없었다. 이번에 스릴러를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경험은 많지 않지만, 내가 맡았던 캐릭터들이 보통 평균적으로 캐릭터성이 뚜렷한 친구들이었는데 '수현'이는 캐릭터성이 있지만 그동안 했었던 거에 비해서는 조금은 무색무취에 가까워서 그런 점도 좋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혜선은 "스릴러는 결과를 빨리 알고 싶고, 손에 땀나는 느낌을 받는데 서스펜스를 쫄깃하게 만드는 걸 해보고 싶었다"며 "스릴러 볼 때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결과를 알고 봐야 하는 사람인데 대리만족으로 찍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관객들이 결과를 빨리 알고 싶을 만큼 서스펜스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실 수 있겠지만,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신혜선의 신작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