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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김동현, 아부王 등극…추성훈 "눈치 있어서 좋아"

입력 2023-08-27 17: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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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동현이 아부왕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동생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해 고기짬뽕을 요리했고, 김응수는 홀로 일하는 모습에 “저럴 때는 막내가 알아서 노래 한 곡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편을 들어주는 김응수에 “맞다. 거기서 노래해야 또 느낌이 나온다”라며 기뻐했다.

김동현은 “형 외롭게 하지마. 형 이제 나이 50이야”라고 동생들을 꾸짖었고, 추성훈은 “이런 50이 어디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서 김동현은 “‘그러니까요’라도 해줘라”라며 아부성 멘트들을 연달아 했다. 이에 추성훈은 “넌 진짜 눈치가 있어서 좋아”라고 대놓고 칭찬을 했다.

영상을 보던 김응수는 “눈치가 있으면 10년 출세할 걸 5년에 출세한다”라고 말을 얹었고, 전현무는 “그동안 MZ인 척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김응수는 “얘기하지 않았냐. MZ와 꼰대 사이를 하루에 수십 번 왔다 갔다 한다고”라고 해명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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