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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십센치' 권정열, 전현무와 Y대 동문 "공부하기 싫어서 음악했다"('전참시')

입력 2023-08-27 0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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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권정열이 반전 스펙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1회에는 10cm(십센치) 권정열이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은이와 이영자는 "권정열씨가 은근히 '전참시'에 자주 나오신다. 너무 좋다" 라며 권정열의 출연을 반겼다. 하지만 송은이는 뒤이어 "그런데 권정열씨가 '전참시' 출연을 후회하신다고" 라고 물었다.

권정열은 "전에도 말했지만 '전참시'는 제가 아니라 저희 매니저들이 주목받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제가 안 나오려 그랬던 건데" 라며 자신 위주의 예능이 아니라서 별로라고 말했다. 그는'전참시' 패널들이 "마른 매니저 분 너무 스타일리시해지셨다" 라고 하자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알아보고 연예인 대접을 받는데 기분 나쁘다" 라며 매니저를 질투해 웃음을 주었다.

권정열의 질투는 일상에서도 계속됐다. 이날 권정열은 매니저들과 함께 여수 공연을 위해 떠나게 되었다. 매니저는 "가게 주인분이 알아보시더라, 방송에 형보다 다른 매니저 얼굴이 더 많이 나왔다" 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권정열은 "나 그래서 지난번 출연분 안 봤어" 라고 받아쳤다.

멋진 먹방으로 '전참시' 출연 당시 이영자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았던 권정열의 매니저는 "스승님의 길을 따라가겠다" 며 이영자가 방송에서 소개한 바 있는 '정안 알밤 휴게소'를 목적지로 찍고 달렸다.

휴게소로 가는 길 권정열은 "우리 미국 가는거야?" 라고 하며 미국 투어계획을 알렸다. 권정열은 미국 5개 도시에서 순회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매니저들이 "영어 공부 해야 한다" 라고 하자 권정열은 "공부 하기 싫어서 음악했는데" 라고 말했다. 그러자 매니저들은 "하면 잘 하시면서, 제일 열심히 하시면서" 라고 툴툴댔다.

이 과정에서 권정열의 반전 학벌이 공개됐다. 권정열은 Y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고 전현무는 "후배였어요?" 라고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권정열은 Y대 02학번 교육학과 출신이었다.

이 얘기를 들은 전현무는 "나랑 학교 같이 다녔네, 내가 03년에 학교 다녔거든요" 라며 '용재관'이라고 학교 안 건물 이름도 댔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는 아나운서가 되지 못할까봐 교직 이수를 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권정열은 Y대를 졸업하지는 못했다고. 전현무가 "왜 졸업 못 했어요?" 라고 묻자 권정열은 "학사경고를 3번 받았다" 고 답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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