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서정희, 딸 서동주 이어 故서세원 언급 "사망 며칠 전까지 내가 수시로 전화"

입력 2023-08-27 16:01:13
    • 복사완료!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 캡처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서정희가 딸 서동주에 이어 전 남편 故서세원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차 예고가 공개되었다. '세상에 쿨한 이혼은 없다'라는 특집의 게스트로 나선 서정희는 지난 4월 사망한 전 남편 故서세원과의 일화를 풀었다.

서정희는 "사망하기 며칠 전 얘기다. 제가 남편에게 수시로 전화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딸 서동주는 "저 솔직히 처음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다"고 답했다.

서정희는 "저는 정말 미련이 계속 있었다. 아빠가(서세원) 힘 떨어지면 나한테 돌아올 것 같았다"고 말했고 서동주는 그런 엄마의 모습에 의아해했다. 서동주는 "이런 생각을 가진 엄마를 쉽게 이해 못 한다. 돌아오면 어쩔 건데"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서세원과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서정희는 지난 5월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가스라이팅 당했던 당시의 심정을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후에 서정희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옆에 있었으면 안 죽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연민이 느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비록 남이 됐지만 32년을 같이 산 남편이고 아이들의 아빠인데 안 그렇겠냐"라는 힘든 심경을 전했다.

딸 서동주 역시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 출연하여 비보를 전해 들었던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인생이 허무하다고 밝히며 "너무 갑작스럽게 가셔서, 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 전화라도 한 통 해서 대화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게 제일 마음이 아팠다"는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故서세원이 사망한 지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 딸 서동주는 사람들에게 "아빠를 미워하는 분들이 많다. 사실 제일 미워할 사람은 전데 제가 안 미워한다고 하니까 다들 안 미워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