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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로운, ♥조보아에 "좋아한다" 고백..유라에게 이별 통보(이연불)

입력 2023-08-31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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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캡처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로운이 조보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3화에서는 장신유(로운 분)가 이홍조(조보아 분)가 연애성사술 주술이 걸린 물을 마시고 이홍조를 좋아하게 됐다.

장신유가 윤나연(유라 분)이 있는 곳으로 갔다. 윤나연(유라 분)은 바에 엎드린 채로 장신유에게 "난 지금 죽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신유가 반응이 없자 윤나연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는데 어쩜 그렇게 태연하냐. 사랑이 변한 거냐"고 따졌다. 윤나연은 시간을 갖자는 장신유에게 울며 소리쳤다. 장신유는 "혹시 우리 헤어지냐.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 해결해야 된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이홍조는 권재경(하준 분)의 회의실 자리에 있던 컵에 주술로 만든 물을 따랐다. 사람들이 회의실로 들어오자 급하게 회의실을 빠져나갔다. 이홍조는 권재경이 그 물을 마셨는지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이홍조는 장신유를 찾아가 자신이 맡은 가드레일을 박은 사고에 대해 처리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장신유는 사고를 낸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장신유는 "연가 쓰고 10분 뒤에 주차장에서 만나자"며 "나랑 같이 여행을 갈 거라서. 모든 주술은 당신이 갖되 딱 하나만 내게 주기로 한 약속, 오늘 지켜줘야겠다"고 말했다. 장신유는 "우리, 하루만 잠수타자"고 제안했다.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한 펜션이었다. 장신유가 삼겹살 사러가자는 이홍조에게 "이곳에서 단 둘이 밤을 보내야 한다는 게 신경 안 쓰이냐"고 물었다. 이홍조는 "나랑 단 둘이 시간을 보내는 게 신경 쓰이냐"고 받아쳤다. 장신유가 "신경 쓰인다. 그쪽이 나 건드릴까봐"라고 답하자 이홍조는 "그쪽, 나한테는 삼겹살보다도 매력없다"며 콧방귀를 뀌었다.

장신유는 이홍조를 산으로 데려갔다. 이홍조가 산에 온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장신유가 저주에 걸렸다며 꽃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홍조는 아프면 병원을 가 보라고 했다. 그러자 장신유는 "이홍조씨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적 없었냐"며 이홍조 말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홍조가 꽃을 발견해 꽃을 땄다.

장신유와 이홍조는 펜션 정원에서 웨딩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저주를 풀 신병치유술을 행했다. 장신유는 심박수가 빨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홍조에게 펜션 안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이홍조가 들어가지 않자 장신유는 화를 냈다.. 이홍조가 "지금 나한테 화내는 거냐. 이상한 옷 입고 이러고 있는 나한테?"라고 따졌다. 장신유는 "뭐가 이상하다는 거냐. 내가 보기엔 예쁘기만 한데"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한편 권재경은 고백을 거절당한 영상이 일파만파 퍼진 이홍조 생각에 걱정이 됐다. 권재경은 이홍조에게 전화해 "혹시 동영상 때문에 출근을 못 하는 거냐"며 "걱정했다. 내일은 출근하냐. 내일 퇴근하고 잠깐 볼 수 있냐"고 물었다. 권재경의 저녁 약속 제안을 받은 이홍조는 들뜬 마음에 장신유에게 "애정성사술이 먹혔나보다. 신병치유술도 먹힐 거다"라며 격려했다. 권재경과의 만남에 신이 난 이홍조를 보고 장신유는 질투가 났다.

마은영(이봉련 분)의 복귀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갑자기 잡힌 저녁 회식에 이홍조는 권재경과의 약속을 다음날로 미뤘다. 우연히 마주친 장신유에게 "회식 때문에 약속 미뤄져서 오늘은 애정 성사술 확인 못 한다. 그래도 효과 있는 것 같은 게 야근 진짜 많이 하시는 분이 내일도 가능하다더라"며 신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장신유 집에 윤나연이 찾아왔다. 윤나연은 커플 실내화, 잠옷 등 생활 용품을 꺼내며 "이제 여기 마음대로 와도 되잖아"라고 말했다. 장신유는 윤나연을 바라보다가 "우리 그만하자"고 이별을 통보했다. 윤나연은 "2년 내내 오빠는 중요한 얘기는 나한테 단 한 번도 털어놓은 적이 없었다. 헤어질 때도 안 할 거냐. 내가 납득할 수 있게 얘기해라. 사랑이 식은 건지, 다른 여자가 생긴 건지, 그냥 결혼이 하기 싫은 건지"라며 울먹였다.

장신유는 이홍조만 보면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 회의실 CCTV를 돌려봤다. 이홍조가 권재경 물컵에 물을 따랐고, 자신이 그 물을 마신 것을 확인했다. 이홍조가 연애성사술로 만든 물을 자신이 마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신유는 이홍조 집 앞에 찾아갔다. 장신유는 "연애성사술은 안 먹혔을 거다. 권재경은 당신 좋아하는 거 맞고, 나도 당신 좋아하는 거 맞다"고 뜬금없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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