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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방송서 버는 돈, 다 투자..애들 키워야 하는데 막노동도 해봐"('뭐한다꼬')

입력 2023-08-30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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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유튜브 캡처
이지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막노동까지 해봤다고 했다.

지난 29일 이지현은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뭐한다꼬 엔터테인먼트'에 '이지현이 춤을 춘다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새로운 댄스팀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안무 팀과 미팅하기로 한 이지현은 "첫 미팅이니까 머리 좀 예쁘게 해달라"며 미용실에 갔다.

이지현은 예쁘게 꾸민 후 안무 팀 단장을 만났다. 이지현은 "어디서 뵌 거 같다"고 했고, 단장은 "가수 생활을 했어서 방송국에서 뵌 적 있을 것 같다. 정수라 선생님 백업 댄서로 10년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단장은 "옛날에 쥬얼리를 정말 좋아했다"고 했다. 이지현은 "정말 잘해보고 싶다. 춤을 끊은지 15년 정도 됐다. 쥬얼리 이후 안 했다. 그 당시에도 저는 안무를 썩 잘하는 멤버는 아니었다. 비주얼 멤버는 협의해서 내가 갖고 가기로 한 거였다"고 이야기했다.

단장은 열정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이지현은 "저는 발가락이 부러져도 계속 연습했다. 방송에서 돈 버는 페이 우리 엔터테인먼트에 다 투자하고 있다. 애들도 키워야 하는데 큰일이다. 사무실 때문에 막노동도 해보고, 전기톱도 자르고 잔디도 깎았다. 비닐 공장에 가서 서빙도 다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힘 쓰는 일로 직업을 바꿔야 할 것 같다"며 곡 '게리롱 푸리롱' 안무에 대해 회의했다. 이지현은 "두 번째 안무를 외우는 거라 혼돈이 온다. 20대 때랑 달라서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지현은 "시키면 다 하는 옛날 사람이다"라며 강한 의지와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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