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현숙이 딜레마에 빠졌다.
31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철은 현숙에게 “이게 편해서 좋은 건지 아니면 이성적인 감정인 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부산 온다고 했잖아. 부산 오면 그때 바깥에서 보면 되는 거니까”라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에 현숙은 “그 얘기 또 들을 줄 몰랐다. 진짜 딜레마다”라며 상처 받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현숙은 13기 영수와의 데이트 당시 ‘나 너 좋은데 안 싫어. 좋아해. 그런데 친구 감정인지 연인 감정인지 헷갈릴 뿐이야. 그게 헷갈려서 지금까지 시간이 필요했던 거고’라는 말을 들은바 있다.
영철은 “여기 안에 있을 때 그 감정과 그리고 밖에 나와서 일상 생활하면서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라며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조현아는 “확실히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같이 인생의 동반자로 살아갈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신중한 거다”라고 말했다. 데프콘 역시 “이게 무슨 쇼핑이 아니지 않냐”라고 공감했다.
현숙은 민박을 떠나기 전 방에서 영숙에게 “너무 최악이야. 영철이 표현을 못 하고 좀 늘린 건 알겠는데. 13기 영수한테 들은 말 똑 같은 말 하더라고. 그 얘기 심지어 몇 번을 하길래 ‘나 이 얘기 너무 많이 들었다고 싫다’라고 거의 PR을 했는데도 자기 딴에는 솔직하게 얘기한 거니까”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친구로서 좋은 건지 여자로서 좋은 건지 모르겠다’ 이 얘기를 13기 영수한테 들었다. 진짜 싫어하는 말이다. 나가서 몇 번 만나보고 싶다 이렇게 정확하게 얘기하던지. 어쨌든 2주 뒤에 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들의 현실 데이트는 다음주에 공개된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는 ‘나는 SOLO’ 세계관 대통합 남녀들의 사랑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