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백반기행' 이엘 "격정멜로 원해…손석구는 NO"(종합)

입력 2023-09-01 2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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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이엘이 드라마 '행복배틀' 종영 후 근황과 일상에서의 모습들을 전하며 소탈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종영한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열연한 이엘은 작품에 대해 "시청률이란 숫자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반응이 좋았다”라면서 입소문을 많이 탔다고 전했다.

이어 약 8개월 정도 노동 강도가 셌다고 고백하며 드라마 종영 후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엘은 "이것 저것 배우려고 어학원도 등록을 했다"라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이엘은 과거 감독으로부터 ‘널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다’, ‘얼굴이랑 저음의 목소리가 안 맞아’라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배우로서의 고충을 드러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동료 배우 손석구에 대해서는 “석구가 먼저 나와서. 내가 먼저 나왔어야 했는데”라며 먼저 ‘백반기행’에 출연한 것을 부러워했다.

앞서 어머니가 해주는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밝힌 이엘은 집에서 두부를 직접 만들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제가 두부를 너무 좋아하는데 두부 틀을 간수랑 주문했다. 소창 행주 많으니까 눌러서 만들어 먹어 봤다”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아무리 심심해도 두부 만들 생각은 안 하는데”라며 놀라워했고, 이엘은 “가끔 뭐하나에 꽂히면 해먹어봐야 하는 게 있다”라고 성향을 밝혔다. 허영만은 “보통 일은 아닌데”라면서 “많이 만들면 연락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엘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 “정말 진한 어른 멜로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고, 허영만이 상대 배우로 손석구를 언급하자 “석구랑은 이미 (작품에서)결혼했다 이혼했다가 다시 합쳐봤으니까”라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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