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현아 "연애 왜 안해?"→신혜선 "'왜'라기보단 못하는 거다"('조목밤')

입력 2023-09-01 1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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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캡처
'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신혜선이 조현아와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31일,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혜선이옴' 해명하러 본인 등판했습니다 l EP.30 l 조현아의 목요일 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신혜선은 조현아의 라이브 실력에 깜짝 놀라며 등장했다. 신혜선은 이후 자기소개에서 "노래를 해야 돼서 그런가 너무 떨렸다"라며 "술을 조금 마신 뒤 노래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신혜선과 33살 동갑임을 밝히고 편하게 말을 놓자고 제안했다. 신혜선이 "술을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취할까 봐 걱정이다"라고 하자 조현아는 "너 술을 잘 먹는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신혜선은 "술을 많이 마시는 게 아니라 오래 마신다"며 "항상 필름이 끊긴다"고 털어놨다. 그는 조현아가 마인드 컨트롤로 숙취를 조절한다는 말에 "믿을 수가 없다"며 놀라워했다.

신혜선은 자신의 큰 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옛날에는 키 작은 거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책장에 손이 안 닿으면 남자가 와서 꺼내 주는 로망"이라며 이뤄지지 않는 소망에 아쉬워했다.

신혜선은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타겟'에 대한 소개도 이어갔다. 그는 "우연히 살인자와 중고거래를 하게 된 '수현'의 이야기이다. 1인칭 시점으로 내가 가장 편안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감을 그렸다"며 "어떻게 보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는 주인공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신혜선은 "난 로맨틱 코미디 종류를 많이 해서 특이하고 판타지적인 성격을 많이 했다. 나도 모르게 거기 물들어져 있었는지 수현 역이 (살인자와) 맞서 싸워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 그게 아니란 걸 깨닫고 신선했다"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조현아가 "너는 연애는 왜 안 해?"라고 묻자 신혜선은 "왜 라기 보단 못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혜선은 조현아의 노래 실력에 감탄하며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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