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뉴스룸' 강혜정 "♥타블로 덕에 작가 변신..나보다 더 감격스러워해"(종합)

입력 2023-09-03 1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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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혜정이 남편 타블로를 향한 든든한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첫 에세이를 통해 작가로 변신한 배우 강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혜정은 "어쩌다 보니깐 공백기가 길어졌는데 오랜만에 나오니깐 리프레시 되는 느낌도 들고 기분이 좋다"고 작가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타블로가) 나보다 좀 더 감격해했던 것 같다. 본인이 노력해준 부분도 있으니깐 더 뭉클해했던 느낌이다"고 타블로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 독자였는데 글을 전문으로 공부한 분이고, 현재 작사가이고, 예술적인 부분에 많은 영감을 갖고 있는 분이다 보니깐 신뢰감, 신빙성이 있어서 한마디, 한마디 더 박혔다"며 "잘한다고 하면 진짜 잘하는줄 알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강혜정은 첫 에세이 제목인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과 같은 순간에 대해 육아를 꼽으며 "가장 뚜렷한 건 하루를 키우는 순간 같다"며 "반은 미치지 않으면 힘든 순간을 어떻게 견뎌낼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육아라는게 타이트하고, 반 행복한 건 그 노곤함도 다 까맣게 잊어버릴 정도로 예쁜 짓을 하니깐 행복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기라는게 희한한 매력이 있어서 중독되는 부분이 있다. 오랫 동안 안 하면 손 떨리고 발 떨리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며 "난 스스로 제한을 두고 가두는 편인 것 같은데 앞으로는 뭘 하든 눈치 보게 만들고 제약을 두게 만든다면 그 부분을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바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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