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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귀신분장 스태프에 질겁 "♥나경은, 촬영 진짜 무섭냐고 묻더라"(종합)

입력 2023-09-03 19: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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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석, 지석진이 아내들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한여름밤의 명탐정’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라이어 게임에서는 양세찬, 강훈,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 중 라이어를 제외한 네 사람에게는 닭발이 들어 있었고, 질문과 답이 오간 끝에 강훈과 유재석으로 라이어 후보가 좁혀졌다.

이에 양세찬은 “얘네의 개수, 일반적인 개수가 몇이냐”라고 물었다. 전소민이 “인간이랑 비슷하지 않냐”라고 말했고, 닭발은 4개였지만 유재석은 전소민의 말에 인간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유추한 듯 “다섯 개다”라고 답했다.

하하는 “인간에서 잡혔다”라며 배를 잡고 웃었다. 지석진은 라이어가 거의 확실시 된 유재석에 “유재석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결국 유재석은 몰표로 지목을 받았고, 그의 정체는 라이어로 밝혀졌다. 힌트를 찾아 나선 유재석, 지석진 두 사람은 경영관의 4층 상갓집으로 향했다. 피와 거미줄이 쳐져 있는 음산한 분위기의 장소에 겁에 질린 두 남자는 “심장이 빨리 뛴다”, “세팅을 얼마나 해놓은 거냐”라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진짜 못 가겠다”라고 호소했고, 유재석은 자신도 겁에 질렸지만 “출연료 안 나간다”라고 현실을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지금까지 한 게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도와달라는 여성의 울음 소리가 들리자 발걸음을 옮겼고, 귀신이 나타나 기습했다.

이에 놀란 지석진이 유재석을 내버려두고 홀로 도망쳐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정말 왜 그러냐”라고 울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귀신은 촬영 당일 생일이었던 유재석을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리얼했던 촬영에 지석진은 “방송을 보면 와이프가 진짜 무섭냐고 물어본다”라고 말을 꺼냈다. 유재석 역시 "나도 그렇다”라고 공감하며, “경은이가 '저게 다 사람이 하는 건데'라더라”라고 아내 나경은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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