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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 설리 인터뷰, 4년 만 세상 밖으로..여전한 그리움

입력 2023-09-06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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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사진=민선유 기자
故 설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f(x)(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생전 인터뷰가 공개된다.

지난 5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정윤석 감독의 '진리에게'를 화제작으로 소개했다.

당초 '페르소나: 설리'로 알려진 '진리에게'는 지난 2019년 하반기 촬영에 돌입하고 2020년 공개를 목표로 했으나 2019년 10월 설리가 세상을 떠나면서 유작이 되어 미공개로 남았던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故 설리를 주인공으로 그 내면을 담은 에피소드와 심층적인 인터뷰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도 해당 콘텐츠가 공개될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에서 또다시 고인을 소비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올해 10월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된다고 알려진 것.

이 가운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의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故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고, 그의 빈자리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여전히 뼈아프게 남았다. 고인이 지난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에 시달리다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적도 있는 만큼 비보 이후 악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크게 나오기도 했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아역으로 데뷔했고 이후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에프엑스를 탈퇴,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사망 전까지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메인 MC로 활약했으며,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하면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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