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이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에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전쟁을 펼칠 네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먼저 아스달 연맹의 창시자, 아스달 최초의 왕으로 군림하는 타곤 역의 장동건을 향해 은섬 역 이준기는 “타곤과 대립되는 장면들이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 많은 부분에서 들어주고 이해해줘서 감사했다”고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선배님의 연기를 모니터링할 때 기운에 감탄했던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뜻깊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탄야 역의 신세경은 극 중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탄야가 타곤에 견줄만한 인물로 성장했다는 점을 표현하기 위해 다분히 노력을 기울였던 터. 장동건의 카리스마를 따라가기 위해 고민이 많았던 그는 “제가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존중해 주는 모습에 더욱 용기를 낼 수 있었고 마음속에 그리던 대로 타곤과 탄야의 신을 완성해 나갈 수 있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시즌1에 이어 또 한 번 장동건과 재회하게 된 태알하 역의 김옥빈은 “장동건 선배님만 봐도 괜스레 눈물이 난다”는 말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세경도 “이준기 선배님이 가진 발포비타민 같은 청량한 에너지가 현장에 늘 넘쳤다”면서 덕분에 같이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선배님이 표현하는 1인 2역이 정말 흥미로워서 은섬, 사야를 만날 때 각각 다른 느낌으로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옥빈 역시 이준기를 ‘분위기 메이커’로 칭하는 한편 “장악력이 좋은 배우이기에 함께 하면 시너지가 생겨 자꾸만 같이 연기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으로 표현했다.
아스달의 새로운 권력자, 대제관 탄야로 돌아온 신세경에게 장동건은 “현장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가 좋은 배우이기에 앞서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준기는 “신세경은 동료들에 대한 마음도 선해서 함께 연기하는 날이면 기분이 괜히 좋았다. 공동체 작업이라는 현장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좋은 배우”라 설명했다. 김옥빈은 신세경에 대해 “차분하게 사람을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늘 상대를 배려하는 고마운 배우다. 아스달의 권력자 탄야 대제관으로서 완벽히 분해 우리를 홀리고 설득시킬 예정이다”라고 호언장담했다.
신세경은 김옥빈을 ‘함께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크게 위안이 되는 따뜻한 존재’이자 ‘다정하고 따뜻하고 천사’라고 칭하면서 “탄야와 태알하의 사이는 정말 입체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연기에 임하는 김옥빈의 진지한 태도와 성실함 덕분에 그 관계가 아주 흥미롭게 그려졌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본 방송을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들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