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가 담긴 '소풍'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됐다.
영화 ‘소풍’은 인생의 황혼기를 다시 꽃피우는 영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초청을 기념해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등장하는 삽입곡 ‘모래 알갱이’을 활용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임영웅의 노래가 영화에 등장하는 것은 ‘소풍’이 최초의 사례로, 시적인 가사가 ‘소풍’이 전하는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어 감독과 제작진이 ‘모래 알갱이’의 사용을 위해 공을 들였다.
이에 영화에서 나문희, 김영옥의 절제된 감정의 순환이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순간, 최고조에 다다른 감동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소풍’은 부산 지역 제작사인 로케트필름이 철저한 인디펜던트 시스템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첫 공개 후 빠른 시일 안에 전국 관객과 극장에서 만나고자 후반 공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안정적인 배급사를 찾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