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여성 MC 자리를 꿰찬 가운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8일 MBC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새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도연은 기존 여성 MC였던 안영미를 이어 2대 여성 MC로 자리잡게 됐다. 안영미는 현재 출산 및 육아로 인해 자리를 비운 상황. 안영미의 빈자리를 스페셜 MC 체제로 이어오다가, 장도연이 고정 MC를 꿰차게 됐다.
장도연이 고정 MC로 합류하게 되면서 안영미는 자연스럽게 하차한 듯하다. 지난 5월, 안영미는 출산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당시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MC가 되기 전까진 저도 열혈 시청자였다. 그런데 막상 mC가 되니 본방 사수를 못 하겠더라. 부족한 점만 보여서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이젠 저도 시청자 모드로 재미있게 보겠다"고 했다.
장도연의 MC 고정 소식에 대중들은 기대하고 있다. 장도연은 선 넘지 않고 재치있고 따뜻한 진행으로 사랑받은바.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 콘텐츠에서 MC를 맡아 진행 중이다.
'살롱드립'에서도 매회 게스트와 대화를 나누며 진행 실력을 보여준 장도연은 특유의 매력을 '라디오스타'에서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장도연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MC로 활약했다. '라디오스타'는 MC와 게스트의 티키타카가 중요한 토크쇼인 만큼, 장도연을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