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조권이 바다와 양주 계곡을 찾았다.
지난 14일, 가수 조권의 유튜브 채널 '조권의 보권말권'에는 "선생님…귀에서 피가 나요…푸슉 (털어보권 EP.10 장흥 계곡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바다는 자신을 "거창하고 멋있고 화려하게 소개해달라"며 등장부터 남다른 텐션으로 말문을 열었다. 바다와 함께 양주의 한 계곡을 찾은 조권은 "계곡에 하이힐 신고 오는 사람 처음 본다"며 그녀의 기세에 놀라워했다.
조권이 바다에게 올 여름 휴가를 다녀왔냐고 묻자 바다는 "아가랑 함께 다녀왔다. 너한테 너무 고맙다"며 온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것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바다는 마이크를 찬 것도 잊을 정도로 계곡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바다는 차가운 계곡물에도 "이 정도면 내가 볼 땐 온수다"고 말했다.
바다가 강력한 수압의 폭포에도 굴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 반면 조권은 "이거 피멍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식사를 하러 간 이들은 닭백숙, 도토리묵, 전 등을 먹으며 감탄했다. 조권은 "존경이란 단어를 막 안 쓰는데 누나를 보면 영감을 받는다. 어린이 같다"는 말을 남겼다.
바다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된 이유로 "나를 아는 사람들이 방송 카메라엔 원래의 내가 없다더라. 유튜브를 하면 원래의 내가 나오지 않을까 했다"고 말했다.
바다는 쏟아지는 햇빛에도 "자연이 우리를 좋아한다. 순수한 영혼을 알아본다"며 긍정적 마인드를 표출했다.
조권은 끝으로 "바다 누나처럼 받아들이면 시야가 다르게 보인다. 누나는 즐기는 게 보인다. 누나의 모습을 보니 나는 아직 멀었구나. 인생 짬이 더 차야하는구나"라는 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