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아이유가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9월 23, 24일 양일간 KSPO DOM(체조경기장)에서 열릴 팬 콘서트 등 부지런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아이유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작년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팬 분들과 만나는 자리라 열심히 준비 중이다. 드라마 촬영 틈틈이 안무 연습과 합주를 위해 서울을 찾고는 하는데 합주 연습을 하는 날은 축제 같다. 선곡도 편곡도 좀 더 자유롭게 하다 보니 준비하는 모두가 신이 나서 하고 있다. 힘들다가도 피로가 풀린다”라고 대답하며 음악과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새로운 앨범 작업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방향성이 한번 크게 바뀌었다. 항상 큰 공백기 없이 앨범을 내왔던 것에 비하면 이번에 2년 정도 개인 앨범이 없었는데 이런 생각들을 하려고 지난 2년 간 조금 천천히 갔나 보다 싶다. 지금 작업물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 다음 앨범은 ‘욕망’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대답하며 아티스트로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 '아이유의 팔레트'를 통해 얻는 에너지에 관해서는 “'아이유의 팔레트'의 가장 중요한 지점은 서로의 음악을 바꿔 부른다는 것이다. 꼭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른다는 것 자체가 응원이자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상대 아티스트의 곡을 진심을 갖고 커버하려고 하다 보니 자주 선보이지는 못하지만 서로의 음악을 교류하며 음악 씬의 파이가 더 커진다면 모두에게 좋은 일 아닐까”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