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현민과 이상민의 인연이 밝혀졌다.
16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윤현민, 유라, 김수미, 정준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민은 이상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다. 18년 전 야구선수 시절 프로야구단 지명을 받고 동기 선수들에게 밥을 사는 자리를 가졌는데 거기서 이상민을 알게된거다. 윤현민은 "지명을 받고 동기들에게 밥을 사기 위해 강남에서 밥을 먹었는데 30년 된 양주를 시켰고 미친듯이 먹었다"며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그 분이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30년짜리 가짜 술일 거다"고 했고 김수미는 "그 레스토랑 차리고 망해서 그때부터 빚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지인의 아들이었는데 친구들이랑 가게에 왔길래 그냥 가라고 한거다"고 했다.
윤현민은 "내가 야구선수 때 90kg였는데 배우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다이어트를 했다"며 "근데 몸무게가 줄어들어도 사이즈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어느날 배우 김명민 인터뷰를 보는데 연기를 위해 20kg를 감량했다더라"며 "온몸의 근육을 빼기 위해 두 달 동안 침대에만 누워있었다고 하시길래 그대로 따라했다"고 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