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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재혼부부 등장...서장훈 "정신 차려야 해"

입력 2023-09-25 2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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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서장훈이 재혼부부에 조언했다.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재혼부부 의뢰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혼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3년 전 소개로 만나 결혼했다고 전했다. 남편은 택권도학과 교수고 아내는 태권도장 관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의 고민은 바로 체력문제였다. 아내는 "남편이 운동을 많이 하고 보기엔 건장해 보이는데 저질 체력이다"고 했다. 이어 아내는 "작년 제 생일에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며 "근데 남편은 밥먹다가도 자고 술 먹다가도 자고 노래방에서도 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내는 부부관계에서도 불만이라며 "제가 씻고 오는 걸 못 기다려서 자고 있더라"고 했다. 이에 남편은 디스크 수술을 네 번이나 했다며 "그때마다 전신마취를 해서 체력이 떨어진 건가 싶다"고 해명했다.

이를들은 서장훈은 "운동선수는 기합이 바짝 들어있다"며 "항상 누가 지적하고 눈치 보는 생활을 하다가 은퇴를 하면 그럴 사람이 없어지니까 늘어지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선수 시절을 생각하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라 선수 생활 때 근성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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