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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천박사' 허준호 "연기 자책? 디테일 하나 놓쳐 속상했다"

입력 2023-09-25 1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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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준호/사진=CJ ENM 제공
배우 허준호/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허준호가 연기 자책을 한 이유를 공개했다.

허준호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연기를 잘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과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멋지게 해냈기 때문.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허준호는 후반작업 후 업그레이드되면서 디테일함을 놓친게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이날 허준호는 "전체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건 하는데, 내 개인적인 감정이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까지는 지장이 없었고 후반작업 이후 업그레이드가 됐더라. 나랑 같이 촬영할 때는 리액션이 된 것 같았는데, 시사회 때 처음 보니 불이 들어가있더라"라며 "거기에 대한 실수를 했더라. 뜨거움을 표현 못했구나 싶어서 그거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돈 만원이 땅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보시는 건데 디테일 하나 놓치는 건 아쉬워서 속상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준호의 신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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