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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정소민 "첫 연극 도전으로 힐링..무대에 꼭 다시 서고 싶다"

입력 2023-09-26 14: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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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사진=마인드마크 제공
배우 정소민/사진=마인드마크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소민이 첫 연극 도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소민은 올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호평을 이끌어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앞으로도 무대에 오르고 싶은 바람을 표했다.

이날 정소민은 "영화 '30일' 촬영 중후반과 연극 연습 기간이 겹쳤다. 그래서 나한테는 쌍둥이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고맙게도 연극팀 사람들이 인원이 많음에도 전원이 시사회에 와줬다. 단체관람 온 건가 싶을 정도로 다 같이 와서 응원해줬다"며 "반대로 연극 할 때는 '30일'팀이 우르르 보러 와주고 되게 협작하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너무 너무 행복했다. 무대에 꼭 다시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사람들과의 시너지가 이렇게까지 행복한가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함을 느꼈다. 힐링이 됐다"고 털어놓으며 "캐릭터에 진심으로 임하고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구나를 새삼 또 느끼는 계기가 됐다. 기회가 된다면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소민의 신작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로,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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