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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화나' 한채영 "예능서 영하 10도 수영시킨 작가 여기 있어" 폭로

입력 2023-09-26 2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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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라이프타임채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방송화면 캡처
MBC every1, 라이프타임채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채영이 사전 고지 없이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얼음물 수영을 시킨 작가를 폭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every1,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한채영, 오윤아, DJ소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채영은 화를 냈던 경험에 대해 예능 해외 촬영에서 일어났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한채영은 “힘든 촬영에 대해 갈 때까지 뭘 한다고 얘기 안 하는 예능이 있지 않냐”라고 입을 뗐다. 그는 “얼음물에 수영 경기하는 게 있었다.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인데 25m를 가는 거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몸이 굳어서 팔이 안 움직이더라. 나올 때 저체온증까지 왔었다. 생각할수록 화가 나더라. 내가 이걸 목숨 걸고 해야 하나”라면서 “새벽 2시에 대표한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그 당시 메인 작가님이 여기 앉아 계신다”라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물 한 바가지 가져와”라며 부어버리라고 복수를 부추겨 웃음을 안겼다. 한채영은 한마디 하라는 말에 “일단 그런 거 할 때는 언니가 먼저 들어가보는 걸로”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공감한 박명수는 “실제로 그런 거 하면 PD 안 들어간다. 김태호 PD도 안 들어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모여 화풀이 장을 오픈,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火) Free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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