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소이현 "딸들, 옷에 토달아 별꼴..컸다고 취향 생겨" 육아 고충(소이현 인교진)

입력 2023-09-26 17: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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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소이현이 육아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측은 '가로수길에서 소이현을 마주칠 확률은!? 이현 언니가 나오면 꼭 들린다는 쇼핑 맛집 대공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가로수길 한 매장에 들어간 소이현. 자켓을 발견하고 그는 "얘에 꽂혔다"며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가격을 확인한 뒤 "여기서 40% 한다는 거지?"라고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180~200 가까이 되는 거지. 난 진짜 눈을 뽑아야 한다. 잡으면 너무 비싸다. 예쁜데 가격이 사악하다"고 토로했다.

즐겨 찾는 매장도 방문했다. 귀여운 소품들에 마음을 빼앗긴 소이현은 "하은이 것도 좀 사갈까", "애들 데리고 왔어야 되네", "너무 귀엽다", "나 이거 사줘"라고 리액션을 쏟아냈다.

주니어 의류도 많았다. 한 스태프가 "혹시 애들은 언니가 사준 옷 다 잘입냐"고 묻자 소이현은 "원래는 군말 없이 입었다. 그런데 요새는 토를 달기 시작한다. 이제 커서 짧은 치마가 입고 싶다고 얘기한다거나. 이 색깔은 안 입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아주 별꼴"이라고 장난치며 "좀 컸다고 자기들의 취향이 생겼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옛날에는 이렇게 해서 입혀야겠다고 딱 사갔는데 지금은 와서 '괜찮아?' '입을 수 있겠어?' 해야 한다. 아주 고충이 크다"고 말해 육아 공감을 나눴다.

그런가 하면, 소이현의 매니저도 등판했다. 소이현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면서 일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게 뭐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체력적으로 힘든 건 누나 워낙 바빴을 때. 한창 드라마, 동상이몽, 라디오 다 같이 했을 때"라며 "심적으로는 개인 사정이 뭔가 있으실 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소이현은 "나도 너 여자친구랑 싸웠을 때 네 눈치 본다"고 전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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