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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직원 실수에 트라우마 생겨 "너무 짜..먹기 무섭다"(백종원)

입력 2023-10-02 18: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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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백종원이 인삼 연구에 나섰다.

2일 요리연구가 백종원 채널 측은 'K-인삼으로 세계 정복! 가보자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종원은 금산 인삼 축제를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바닥에 떨어진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관건. 또 축제 관계자들은 젊은 층의 인삼에 대한 관심 회복을 백종원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백종원은 아이들도 인삼을 즐길 수 있게끔 인식 개선과 대중화에 힘쓰기로 했다. 금산수삼센터를 찾은 백종원은 다양한 삼들을 구매하고 시장을 살폈다. 또 통으로 튀기고 있는 인삼 튀김을 보고 고구마와 섞는 등 변화를 줄 메뉴 연구에 나섰다.

이어 백종원은 인삼, 고구마, 계피, 설탕을 이용해 튀김을 만들었고 마치 츄러스와도 같은 맛이 나는 간식을 완성했다. 얼마 후 백종원은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난 듯 또다른 인삼을 튀겼다. 하지만 완성된 인삼튀김 맛을 본 백종원은 "어우"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뱉어버렸다.

알고보니 설탕을 달라는 백종원의 말에 직원이 소금을 건넨 것. 백종원은 "아우, 짜", "왜 더 짜냐면 단 걸 예상하고 입에 넣으니까 얼마나 놀랐겠냐", "어쩐지 이상하게 설탕이 안 묻고 겉돈다 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설탕으로 요리한 백종원은 "트라우마가 생겨서 무섭네"라면서도 인삼 튀김 맛을 보고 "맛있다. 괜찮다"며 만족했다.

다음은 국밥과 인삼 소시지, 쌀국수가 만들어졌다. 백종원은 "인삼이 아닌 것도 들어가있네? 이러실 것이다. 다 들어가있는 것"이라며 "인삼 축제라고 인삼만 잔뜩 쌓여있는 것 말,고 인삼이 아닌 것이나 인삼과 연관된 것도 나오고 그런 물결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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