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그룹 걸스데이 출신 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결혼한다.
6일 소진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눈컴퍼니 소속배우 박소진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 기쁜 마음을 전하고자 인사드린다. 배우 박소진과 배우 이동하(소속 51K)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눈컴퍼니 측은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박소진 배우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이동하의 소속사 51K 측 역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소중한 연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이동하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소진은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소진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더 킹 : 영원의 군주', '환혼', '보라! 데보라', '이로운 사기' 등과 영화 '행복의 진수', '좀비크러쉬: 헤이리', '봄날', '제비' 등에 출연했다.
또 소진은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완벽한 타인' 등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풍부한 감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소진은 지난 2020년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동하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뮤지컬 '그리스'의 앙상블로 데뷔했다. 이동하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괜찮아, 사랑이야,' '내 딸, 금사월', '부부의 세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대행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소진과 이동하는 지난 2021년 방송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과 영화 '괴기맨숀'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수종과 하희라, 권상우와 손태영, 이보영과 지성 등에 이어 새로운 배우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진과 이동하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소진과 이동하가 함께할 인생 2막에 꽃길이 펼쳐지길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