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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유정수,'동네멋집' 용산구 카페 2곳 "역대급 커피 맛"→"폐업해라" 극과 극 평가

입력 2023-10-11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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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쳐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유정수가 용산구 효창공원 근처 카페 2곳을 둘러보며 극과 극 평가를 내려 화제다.

지난 10일 밤에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유정수, 김성주, 김지은과 새로운 게스트 이인권 아나운서가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근처의 '동네멋집' 5호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게스트로 합류한 이인권 아나운서는 김지은의 견제를 받았다. 이인권이 인사말을 하려고 하자 김지은은 "그럴 시간 없어요" 라며, 텃세를 부렸다. 그녀는 "손동표씨 출연 때 느꼈다" 며 이인권을 견제했고 "이쪽에서 텃세가 들어올 줄은 몰랐다" 며 웃었다.

이후 이인권은 "제가 회사원이다 보니까,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자영업을 하고싶단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고 말했다가 김성주로부터 "회사 다니기 싫은가봐"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이에 이인권은 "저 이게 첫 예능인데 불려갈 수도 있어요" 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정수는 4.5평의 초미니 카페를 운영중인 1호 사장님을 찾아갔다. 사장님은 달고나 라떼, 밀크티와 갓 구운 마들렌을 유정수에게 대접했다. 메뉴를 하나 하나 맛본 유정수는 갑자기 에스프레소를 요청하더니, 달고나 라떼에 섞어마시고는 사장을 호출했다.

유정수는 "원래 사서 쓰는 달고나 라떼는 다 균일해서 탄 맛이 없는데, 기분 좋은 탄맛이 있다"며 "달고나 양도 역대급이다" 라고 칭찬했다. 또한, 유정수는 "여기에 커피를 섞어 봤다" 며 레시피를 추천해 준 후 "이게 가능한 이유는 커피가 맛있기 때문" 이라고 사장이 만든 커피 맛을 극찬했다.

유정수는 "제가 동네멋집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맛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였어요" 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래켰다. 하지만 유정수는 "메뉴판에서 커피를 잘하는 집인지 드러나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손님석은 없애라" 라는 촌철살인 충고도 잊지 않았다.

다음으로 유정수는 9년간 카페를 운영하다 자금난에 최근 9개월 영업을 쉬었다는 2호 카페의 사장을 찾아갔다. 연극영화과 출신인 카페 사장은 9개월 간 성우, 연극강사 등의 일로 생활비를 벌며 바리스타 공부를 다시 하고, 드립 커피도 공부했다고. 이 집은 오랜 휴업의 여파로, 디저트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았다.

사장은 자신의 주력메뉴 자몽청을 유정수에게 대접했다. 이에 유정수는 "드립커피를 공부하신 것 같은데 커피도 맛보고 싶다" 라고 요청했다. 드립커피를 마신 유정수는 사장을 김성주와 김지은이 기다리는 스튜디오로 올려보내고는, 이인권과 해당 카페의 고쳐야 할 점을 찾기 시작했다.

유정수는 카페 인테리어에 대해 "사장님이 집에 있는 것 다 가져다 놓으셨다, 사장님께는 다 추억이 있는 물건이겠지만 남의 가정집에 온 느낌이다" 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력메뉴가 과일청이 된다면 경쟁력이 없다고 꼬집었다. 유정수는 "9개월 동안 뭐 하신거야? 이제는 열심히 공부한 커피에 전력을 다하시든지 아니면 폐업하셔야 한다" 라고 독설을 날렸다.

유정수는 카페로 돌아온 사장에게 과일청 판매를 그만둘 것을 조언했다. 하지만 사장은 "손님들이 제 자몽청을 좋아하셨다,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나만의 맛이다" 라며 유정수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장과 유정수는 다음 주 예고편에서도 대립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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