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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찬혁, 일일매니저 동생 수현에 까칠 "오늘 월급 없어..주먹은 왜 쥐었냐"(AKMU)

입력 2023-10-12 16: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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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유튜브 캡처
'AKMU'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악뮤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의 일일 매니저 체험에 나섰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AKMU'에는 "나를 펄쩍 뛰게 한 매니저 | AKMU 모두의 남매 뭐든 해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현은 이찬혁의 일일 매니저 체험에 앞서 "어떤 앙갚음을 당할지 두렵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찬혁의 실제 매니저는 "어렵진 않다. 난이도는 상"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이수현은 "난 프로니까 프로페셔널하게 잘해보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이찬혁을 위한 도시락을 쌌다. 이어 이찬혁의 샵 픽업에 나섰다.

그러나 이찬혁은 매니저 이수현의 메이크업이 더 오래 걸리는 것에 못마땅해했다. 이찬혁은 "아까 전화해서 닭가슴살 샐러드를 준비하라고 했다"며 이수현을 기다렸다.

메이크업을 끝낸 이수현은 본격 이찬혁의 매니저 체험에 돌입했다. 이찬혁을 30분가량 기다리게 한 끝에 차로 그를 픽업한 이수현에 이찬혁은 "긍정 바이러스가 넘친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들은 MBC 라디오를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이수현은 대본을 체크하며 발견한 악뮤의 볼 맞댄 사진에 "이런 건 좀 빼야 하나"고 말하기도 했다. 이수현은 직접 준비해 온 쿠키를 제작진들에게 돌렸고 "매니저님 일 잘하시네"라는 말을 듣고 뿌듯해하기도 했다.

이찬혁은 닭가슴살 샐러드를 준비하지 않은 이수현에게 호통을 치며 "계단으로 내려와라"고 말했다. 이찬혁은 "저도 마음이 아프다. 화를 내고 싶어서 내는 게 아니다"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녹음실로 향한 이찬혁이 이수현에게 안마를 부탁하자 이수현은 신발을 벗고 "애기 때부터 아빠가 좋아하던 마사지가 있다"며 그의 위에 올라가려 했다. 이찬혁은 이후 이수현에게 "아침부터 잘한 거 없지? 오늘 월급은 없다. 주먹은 왜 쥐고 있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끝으로 이찬혁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마친 이수현은 "100번째 생일도 함께 하겠지? 정말 지겨워"라며 매니저 체험을 마무리 지었다.

이수현은 "(매니저님들에게) 굉장히 존경심을 가지고 더 잘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더는 일어나면 안 되는 사태였다. 너무 힘든 하루였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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