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배우 이달이 드라마 '경찰수업'을 통해 만난 스태프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오늘(14일) 이달은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7년생인 이달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나와 바라는 것이 같고 늘 보이지 않는 것에 확신을 갖으며 단단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꼭 만난다면 가정을 이루겠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렇게 막연히 생각하고 꿈꿔왔던 저의 소망이 이번주 토요일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늘 사랑의 언어로 늘 나보다 옳은 그녀에게 납작 엎드려 섬기겠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이달은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단단한 배우가 되겠습니다. 부디 축복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모두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해당 글과 같이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달은 환히 웃으며 예비 신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거리 한복판 우산을 든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이달의 예비신부는 드라마 스태프로 알려졌다. KBS2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 노범태 역을 맡았던 이달은 촬영 중 해당 드라마 스태프로 참여했던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만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의 사회는 '경찰수업'에 같이 출연했던 그룹 B1A4 출신 진영이 맡는다.
이달의 결혼 발표에 누리꾼들은 "함께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결혼 너무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물결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달은 2010년 영화 '한걸음'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빈센조' 등에서 조연을 맡아 활약했으며 올해 초에는 SBS '모범택시 2'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