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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X이승준X한상조와 재회..."가족 느낌이 있어"

입력 2023-10-16 0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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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힘쎈여자 강남순' 캡처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유미가 드디어 온 가족과 재회하게 됐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연출 김정식, 이경식/극본 백미경)4회에서는 황금주(김정은 분), 강남순(이유미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주와 강남순은 화재 건물에서 만나며 서로가 모녀 관계임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이때 화재에 이어 폭발까지 일어났고 강남순은 창문밖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를 황금주가 구해냈다. 강남순은 그렇게 찾던 엄마가 있는 걸 보고, 황금주는 잃어버린 딸을 찾은 것을 보고 감격해 서로 얼싸 안고 눈물을 흘렸다.

황금주는 강남순을 보고 "엄마 기억하냐"고 물었고 강남순은 "사실 기억이 안나긴 하는데 엄마 느낌은 난다"고 했다. 강남순은 황금주가 계속 울자 "난 씩씩하게 잘 자랐으니 울지마라"며 "몽골 엄마, 아빠가 공부하도록 공부비도 주셨다"고 했다.

황금주는 "그동안 널 이렇게 키워준 분들한테 너무 감사하다"며 "한국으로 모시고 싶다"고 했다.이에 강남순은 "몽골 엄마 아빠한테 게르를 지어달라"고 했고 황금주는 "건물을 지어주고 임대 수익을 내게하겠다"며 "그 임대수익으로 노후를 살게 하자"고 했다.

황금주는 "살던 곳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강남순은 "주소가 없다"고 답했다. 황금주는 "주소도 없는 집에서 살았냐"며 "아무튼 20년동안 신세지고 고마운 사람 다 적어 엄마한테 달라"고 했다.

이에 강남순은 몽골 부모님 뿐 아니라 함께 노숙 생활을 함께한 지현수(주우재 분)와 노선생(경리 분)도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언급했다. 황금주는 바로 현금으로 억단위를 쥐어주며 강남순을 돌봐줘서 고맙다고 했다.

강남순은 황금주 뿐 아니라 강봉고(이승준 분), 강남인(한상조 분)과도 재회해 눈물을 흘렸다. 강봉고와 포옹한 강남순은 "내가 아빠 손을 놓아버린 거다"며 "아빠 미안하다"고 하며 오열했다. 강봉고 역시 잃어버린 누나를 보고 반가워 하며 끌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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