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국에서 현재 가장 핫한 커플,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가 비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주말에 열린 'SNL 라이브' 애프터 파티에 참석,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SNS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등장했다.
외신은 "켈시와 스위프트는 서로 아주 가까이 앉아 동료 파티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라며 "켈스는 침착한 표정으로 테이블 한쪽에 앉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는 반면, 스위프트는 자신의 대화에 완전히 몰두한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파티를 마친 후 키스하고 손을 꼭 잡은 채 이동했다는 후문이다. 한 소식통은 "그들은 웨이터와 사람들이 지나가야 하는 주요 장소에서 서로를 안고 이야기하고 키스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을 신경 쓰거나 움직이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은 정말 사랑에 빠진 것 같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말 흥분한 것 같았고, 수줍은 스쿨걸처럼 행복해 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는 미식축구팀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 에이스 선수다. 키가 거의 2m에 달하는 거구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두 사람의 열애는 트래비스 켈시가 적극적으로 구애하면서 성사됐다. 트래비스 켈시가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중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려다 실패했고, 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호감을 끌었다는 것이다.
특히 켈시는 최근 경기 후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슈퍼볼이 끝난 후 세계 정상에 오른 것 같고 지금은 더 세계 정상에 오른 것 같다"라고 테일러와 열애 소감을 직접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