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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혹돔 안 사요" '도시어부5' 이덕화, 이경규 경매 결과에 호흡곤란

입력 2023-10-20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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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경규가 혹돔 경매 결과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는 주상욱, 성훈, 이진호, 박진철과 함께한 낚시가 그려졌다.

날씨 탓에 돌돔 낚시를 철수하고 무늬오징어 낚시에 나선 멤버들은 약 2시간 30분 동안 무늬오징어 11마리, 한치 1마리를 잡았다. 이경규는 돌돔 낚시 철수 전 혹돔 1마리를 잡아 경매에서 어떻게 값이 매겨질지 관심이 모아졌다.

성훈, 이진호, 박진철과 함께 공동 꼴찌를 차지한 이덕화는 “돌돔낚시 가자고 하고 무늬오징어는 무슨 짬 낚시로 한다더니 메인이 됐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이경규는 “이수근 주상욱이 주범이다”라고 부추겼다. 이어 “지들이 잘하니까 그리고 재밌어 하니까”라면서 이경규는 “우린 희생양이다”라고 호소했다.

이덕화는 “우리는 생 미끼 체질이야. 루어낚시 배운지도 얼마 안 됐어”라고 불평했고, 이에 주상욱, 이수근은 억울해하며 “오늘 무늬 하자고 강력하게 얘기한 사람이 형님이다”라고 사실을 밝혔다. 결국 인정한 이경규는 “형님, 제가 나가자고 했다”라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안겼다.

PD는 “경매사는 거문도에 시집와서 10년 이상 자연산 횟감만을 취급한 사장님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가 잡은 무늬오징어는 280g이었고, 경매사는 “1kg에 2만원이다. 100g당 2천원이다. 6천원 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상욱이 잡은 무늬오징어는 2kg으로 4만원을 벌었다.

1kg이 넘는 무늬오징어를 잡으며 신기록을 경신한 이수근은 활어가 파닥거리는 것 같은 퍼포먼스를 했고, 이에 이경규는 “생쇼하지 마시고. 지금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 아주 안 좋은 분위기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수근이 잡은 한치 140g은 1400원, 무늬오징어는 3.54kg으로 72,000원을 벌었다.

잡어 취급을 받는 혹돔이 천원에라도 팔리면 이경규, 주상욱 팀이 이기기 때문에 혹돔 경매에 관심이 모였다. 경매사는 “매입 안 한다. 너무 작다. 킬로그램이 넘어야 한다”라면서 1kg 이상부터 활어는 만원이고 죽으면 천원도 안 한다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진짜로 사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경매사는 “안 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실망한 이경규는 “그럼 이건 뭐냐”라고 따졌고, 경매사는 “혹돔이다”라고 우문현답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덕화는 화가 난 이경규를 보곤 숨 넘어갈 듯 배를 잡고 웃었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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