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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명품·브랜드 사면 거덜나서 집 못 사" 보세룩 꿀팁 제안(A급)

입력 2023-10-20 1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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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A급 장영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장영란이 보세옷으로 명품룩을 선보였다.

20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명품감별사 장영란 깜놀한 보세옷의 대반전 (가성비룩,현실명품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올드머니룩, 청담며느룩이 유행이지 않나. 명품사고 브랜드 사면 거덜나서 저희 집 못 산다. 보세옷으로도 부티나는 꿀팁을 전문가 두 분을 모시고 알아보려고 한다"며 스타일리스트 홍실장과 장사경력 26년 홍대 의류매장 2개를 운영 중인 박미향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두 벌씩 보세로 명품룩을 정하고 장영란 SNS에 올려 투표를 받아보기로 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장영란은 옷들을 둘러보며 "홍대 옷들이 손바닥만 하다. 이런 거 입으면 부킹 잘되겠다"며 놀라워 했다. 또한 "저는 골반이 약간 국내산이 아니다. 여기서 고스톱 쳐도 된다"라고 신체적 특징을 알리기도.

박미향이 준비한 첫착장은 올드머니 룩이었다. 셔링 블라우스를 든 박미향은 "언니는 무조건 허리를 조져야 한다. 허리를 강조하지 않으면 부해보인다. 또 이 블라우스는 팔뚝이 오버핏이다. 이렇게 입고 스커트를 입는다. 등장할 때는 내가 주인공이라는 마인드로 입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200만원짜리 명품옷처럼 꿇리지가 않는다. 스판 끼가 있어서 늘어난다. 진짜 보세같지가 않다. 이렇게 올 겨울 다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샤넬 매장을 가 봐서 알지만 이런 느낌의 자켓은 400만원하지 않나"라며 감탄했다.

홍실장은 포인트가 있는 반짝이 스커트에 기본 니트를 꺼내들고 "너무 고급지다. 가을 겨울에 찰떡인 니트를 안으로 넣고 샤넬 느낌의 가방을 들어준다. 현실 명품룩이다. 꾸안꾸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홍실장의 세 번째 착은 캐주얼이었다. 장영란은 "배트멍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도 "저도 사실은 약간 어색하다. 이런 룩을 많이 안 입어봤다"라고 어색해했다.

박미향은 "뉴진스 블록코어룩이다. 30~40대도 입을 수 있게, 새틴 소재의 상의에 트위드 자켓을 믹스매치한다. 이혜영, 고소영 씨가 이렇게 입는다"며 "304050도 이렇게 입으면 딸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추천했다. 장영란은 "진짜 지우한테 사랑받을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하기도.

투표 결과, 홍실장의 두 번째 착장이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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