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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돌싱포맨' 유세윤, 25년 우정 장동민에 "사돈은 NO…애들 때문에 틀어지기 싫어"

입력 2023-10-25 05: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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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세윤이 장동민과의 25년 우정을 과시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인규, 김대희, 유세윤,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세윤, 장동민, 김대희, 홍인규 유부남 4인방 결혼포맨이 돌싱포맨과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누구랑 사돈하기 싫냐”라는 질문에 “나는 동민이 형”이라고 장동민을 지목했다. 이어 “이 안에서도 이렇게 다섯 명은 20년 됐지만 저희끼리는 더 됐다”라고 오래된 우정을 언급했다.

장동민은 “25년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세윤은 “이렇게까지 돈독한 사이인데 행여나 애들 때문에 틀어지는 게 싫을 것 같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탁재훈은 “애들 때문에 왜 틀어지지?”라고 의아해했고, 유세윤은 돌싱포맨 멤버들을 보며 “애들이 이짝 나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애들이 이혼하면 같이 방송하는 것도 이상하잖아”라고 수긍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애들끼리 좋아서 만약에 멤버들과 사돈이 될 상황에 놓인다면 호적을 파겠다고 못 박았다.

이상민은 “결혼이 지옥인지 솔로가 지옥인지 토론을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탁재훈은 “항상 이혼의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어야 하잖아. 불안감”이라며 먼저 선공에 나섰다. 김대희는 이혼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라고 정색했다. 이에 탁재훈은 “누군 뭐 생각했어? 누군 뭐 계획 잡고 하니? 바로 와. 어느 날 앞에 와 있더라”라고 발끈했다.

김준호는 자신은 솔로 편이라면서 “신혼도 아닌데 지금 솔직하게 뽀뽀를 하고 싶어, 근데 와이프가 안 된대. 그럼 어떻게 할래”라고 결혼포맨에게 물었다. 탁재훈은 “너는 솔로 편도 아니고 결혼한 사람 편도 아니어야 하는데 왜 솔로 편을 드냐”라고 따졌다.

방송말미 유세윤은 “돌싱들의 이야기는 거의 진짜고, 우리들의 이야기는 거의 가짜야. 우린 다 정제해서 얘기해야 해”라고 자폭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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