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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학폭 의혹' 지수, 2년만 SNS 재개‥논란 해명 인터뷰 공유로 시동

입력 2023-10-25 0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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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지수가 학폭 의혹 해명에 나선 가운데, SNS를 재개했다.

지난 24일, 지수는 전날 진행했던 인터뷰 기사를 개인 SNS에 공유했다. 지수는 별다른 멘트는 하지 않았으나,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해명을 대신했다. 지수는 지난 23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의 주된 내용은 지수가 학폭 최초 폭로자와 오해를 풀었다는 것으로, 성폭행 및 교실 안에서 소변 등 모두 거짓이라는 주장이었다.

앞서 지난 2021년, 지수는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지수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A씨의 글에 따르면, 중학생 시절 A씨는 지수로부터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온갖 학폭을 당했다. A씨는 사과를 바라지 않는다며 "하고 싶은 게 연기라면 하세요. 다만 그 이름 앞에 '학교폭력 가해자' 지수 라는 타이틀은 평생 가슴에 품은 채 사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지수는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KBS2 '달이 뜨는 강'에서 출연 중 중도 하차하는 등 위기를 겪었다. 지수는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에 자숙할 수밖에 없었다.

지수는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동안 고통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수는 과거를 사과하면서도 폭로 내용 중 일부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지수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했다. 지수는 약 2년 만에 학폭 의혹과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 A씨와 모든 오해를 풀었다며 학폭 의혹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지수는 해당 인터뷰를 SNS에 공유하며 SNS까지 재개한 상황이다. 지수가 2년 만에 본격적으로 해명에 나서면서 복귀 시동을 거는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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