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소민의 마지막 레이스가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백만 원의 꿈’ 레이스가 펼쳐졌다.
제작진은 백만원의 상금을 건 레이스 룰에 대해 “봉투는 자유시간 동안 찾을 수 있다. 사이렌이 울리고 5분 뒤에 종료한다. 재정비 시간 동안 환복 하고 간식도 즐기셔라. 단, 재정비 시간 동안에는 봉투를 찾아도 이름을 적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질문이 하나 있다. 점심은 뭐 먹냐”라고 ‘방끼남(방송에서 끼니 때우는 남자)’스러운 질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외상 장부에 달아놓고 식사를 하면 된다고 설명했고, 양세찬은 “오늘 판 많이 키워야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첫 번째 미션은 예리한 미각을 가진 사람이 유리한 단계별 미식가였다. 특정 맛의 음식을 7단계로 나눠 랜덤으로 배분하고 본인의 음식이 몇 단계일지 추측하는 게임이었다. 미션을 통해 자신의 이름이 적힌 추첨 런닝볼을 늘릴 수 있었다. 제작진이 뽑은 런닝볼의 주인에게 힌트가 주어지는 만큼 미션에서 승리해야 상금 봉투를 찾기 유리한 룰이었다.
첫 번째 미션 결과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이 2점을 얻고 유재석, 하하, 양세찬은 무득점을 했다. 제작진이 뽑은 공은 하하와 송지효의 공이었다. 두 사람은 현재 상금 봉투가 있는 위치 사진을 힌트로 받았다. 먼저 송지효가 먼저 상금 봉투를 발견해 이름을 적었지만, 제작진은 “상금봉투가 두 번 이동됐다. 한 번 더 누군가가 찾았다”라고 설명했다.
주인공은 양세찬이었다. 또, 빚봉투가 있었는데 빚 봉투에는 이미 빚을 갚을 2인의 이름이 적힌 상태였다. 벌칙을 받아 빚을 탕감해야 했고, 빚 총액에 따라서 벌칙의 강도가 세졌다. 빚 봉투를 발견했던 유재석은 “한 분은 다음 주가 마지막이라 많은 추억을 드리고 싶었다. 석진이 형은 부기를 좀 빼시라고”라며 전소민, 지석진의 이름을 적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곤장을 맞아 빚을 탕감했다.
이어진 미션 끝에 상금 봉투, 빚 봉투 모두 유재석이 손에 넣었고 유재석은 빚 봉투에 벌칙을 받을 멤버 이름으로 전소민과 양세찬을 적었다. 또, 상금 봉투에도 앞으로 일을 그만둬 수입이 적어질 전소민의 이름을 적어 훈훈함을 안겼다.
양세찬, 전소민은 계곡 입수 벌칙을 받았다. 방송말미 하차하는 전소민을 위한 멤버들과의 마지막 여행이 예고돼 기대를 안겼다. ‘굿바이 소민’은 다음 주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