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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15기 광수♥옥순, "부부의 연 아니다"라는 궁합에도 진한 입맞춤(나솔사계)

입력 2023-11-10 0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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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나솔사계' 캡처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15기 광수, 옥순이 좋지 않은 궁합에도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옥순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15기 광수는 "결혼 준비 하면서 옥순이랑 트러블이 있었다. 옥순이가 저랑 싸우면 SNS 맞팔을 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파혼설이 났는데 트러블 후로 대화로 잘 풀고 더 돈독해져서 옥순이랑 나랑 정말 잘 맞네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옥순은 "오빠는 가만히 있었는데 저 혼자 난리친 거다. 제가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인데 그런 걱정을 오빠한테 말했더니 잘 달래줘서 이제 괜찮다"며 광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광수는 "제가 바람을 피웠다고 했다. 꿈에서 제가 바람을 피웠는데 이틀 연속으로 꿔서 기분이 더럽다더라"며 억울해 했다. 옥순은 "꿈에서 오빠가 3일 연속으로 바람을 피웠다. 너무 기분이 안 좋았다"고 꿈을 설명했다.

옥순은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무용 강사 생활을 했다. 처음에 지하에서 진짜 조그맣게 시작했다. 돈이 하나도 없어서 혼자 페인트 칠하고 꾸몄다. 20대 중후반일 때 집이 조금 어려워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회원님들이 계속 와주셔서 나름 쾌적한 공간으로 1년만에 이사왔다"며 눈물을 흘렸다. 옥순은 "오빠가 되게 잘해준다. 제가 왜 이렇게 이유없이 불안하냐면 이 행복이 깨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옥순과 광수가 사주 궁합을 보러 갔다. 철학관에서 역술인은 광수에게 "31세에서 35세 사이에 관성운이 들어왔다. 시험 같은 것을 쳐서 벼슬을 할 수 있다. 37세부터 운의 흐름이 안정적으로 흐른다"고 설명했다. 옥순에게는 "잔병치레하는 시기라 37세까지 주의해야 한다"고 풀이했다. 이어 역술인은 "사주대로 다 되는 건 아닌데 두 분의 인연은 사주에서 이성친구의 운이라고 한다. 부부의 연이 아니다. 부부의 연은 약하다"고 풀이했다.

옥순은 사주 풀이를 들은 후 불안해 했다. 광수는 "저는 재미로만 보고 거의 신경 안 쓰는데 옥순이가 신경 쓸까봐 그걸 신경 쓴다"며 걱정했다. 사주를 보고 차에 탄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고는 바로 키스했다. 이에 데프콘은 "혀는 좀 아니지 않냐"며 경악했고 조현아는 "저는 그럴 줄 알고 눈 가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광수는 "옥순이가 생각하는 걱정들이 아무것도 아니었고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걱정 없이 행복하게 잘 살자"고 인터뷰했다. 옥순은 "저희 예쁘게 잘 살테니까 지켜봐주세요"라며 광수와 입맞췄다.

16기 상철이 자신이 일하는 곳을 공개하며 "여기를 목표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3년 동안 20번 넘게 이력서를 넣은 사실을 밝히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삶을 살 수 있다"고 부연했다.

상철은 "(여기가) 안정적이라 한국에 갈 생각이 전혀 없다. 지사를 옮기면 적응도 해야 하고, 페이도 낮아지니까. (한국) 갈 생각 없다"며 입장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상철은 한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한국 마트와 한식당을 방문했다. 저녁이 되자 상철은 친구 집에 방문했다. 상철은 "사회에서 만난 친구다"라며 친구 앤드류를 소개했다.

상철은 "앤드류는 모텔을 운영한다"며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 앤드류 모텔에 숙박하러 왔는데 앤드류 어머니가 커트 코베인을 부랑자로 오해해서 방을 주지 않으려 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커트 코베인이 해당 모텔 226호실을 안식처로 애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전세계 너바나 팬들이 현재까지도 성지순례하러 들르는 곳이 됐다.

상철은 "한국 교민으로 살면서 한국 여자를 만나는 건 여기서 챌린지 같은 일"이라며 미국에서 한국 여자를 만나고 싶어도 만나기 어려운 점을 짚었다.

상철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사는 것을 좋아하는 좋은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저런 삶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저것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방송 보고 많은 여성 분들에게 연락 받으실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반면 경리는 "계속 쓸쓸했다"고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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