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육아를 하고 있는 최지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최지우, 피오, 하다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최지우가 예전에 출연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 장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최지우는 "안그래도 친구가 링크 보내줘서 봤다"며 "친구가 막 링크 보내주면서 나보고 화내지 말라고 하더라"고 했다.
해당 장면에 대해 최지우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를 따라가다가 데굴데굴 구르는 장면이었다"고 했다.
이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최지우 데굴데굴 구르는 기술 점수 만점이다' '올림픽 나갔어야 했다' 이런게 있고 패러디 영상까지 있더라"며 "당시 안봤던 사람들의 반응이 어쨌든 유튜브 덕에 소환됐다"고 전했다.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최지우는 "나 육아하면서 지냈다"고 했다. 민경훈은 "애기가 몇살이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이제 세살이다"고 했다. 강호동은 "엄마 말하는 거 다 따라하고 그러지 않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안그래도 요즘 말이 트였다"며 "막 엄마 이거 갖다줘 이러는데 갖다줘는 기본 세 번 이상 말한다"고 했다.
최지우는 "똑같은 말을 계속하니까 정신이 좀 없더라"며 "그래서 네가 한 번만 얘기를 해도 엄마가 다 알아듣고 대답하잖니 이러니까 이후 내가 밥 먹으라고 밥 이러면 엄마가 한번만 말하라고 하지 않았냐 막 이런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최지우는 "딸이 나보고 공주 같이 예쁘다고 막 그러는데 그렇게 말하는 게 너무 예쁘다"고 하며 딸 자랑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