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과 함께 부부'가 청결해진 집 상태와 함께 행복한 애프터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애프터 특집 2부가 그려졌다.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신과 함께 부부’의 아내는 아내는 남편이 사이비 종교에 세뇌 당해 왔다고 주장했었다. 당시 남편은 “그 교회는 내 삶의 전부다”라며 교회를 가지 못하게 하는 것에 힘겨워했다.
모든 게 종교 문제 때문이라는 아내와 달리 남편은 “집 치우는 것 때문에 싸우는 거지 않냐.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하다”라고 주장했다.
‘신과 함께 부부’의 애프터가 공개됐고, 아내는 “방송 나간 이후로부터 천천히 치우기 시작해서 3분의 2 정도는 치운 것 같다”라며 놀랍게 깨끗해진 집을 공개했다. 남편은 “저렇게도 사람이 할 수 있구나”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아내는 “지금은 남편이 집에 들어왔을 때 집이 더러우면 남편 기분이 나쁘겠다. 그런 생각에 치우고 나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